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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척도 방법 개발 덧글 0 | 조회 1,094 | 2009-05-18 00:00:00
관리자  




노인성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보러 반스 박사는 널리 알려진 노인성치매 위험요인들과 유전자검사, 뇌조영 결과 등을 토대로 15점 스케일의 치매위험지수를 만들었으며 이를 3천여명의 노인들에게 적용해 본 결과 평균 88%의 정확도로 치매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에는 연령, 체중, 음주, 신체기능(옷단추 잠그는 동작 등), 인지기능과 함께 심장바이패스 수술 병력, 치매관련 ApoE4 유전자 검사, 뇌백질질환 또는 뇌실확대를 확인하기 위한 뇌MRI 검사, 내경동맥 비후 초음파검사 등이 포함되었다.



특이한 점은 체중이 표준이하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것도 치매위험요인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종합점수 15점 가운데 8점이상이면 향후 6년 안에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반스 박사는 실제로 3천375명의 노인(평균 76세, 여성 60%)을 대상으로 치매위험지수를 평가한 다음 6년에 걸쳐 치매 발생여부를 지켜보았다. 그 결과 치매 발생률이 점수가 높은 그룹은 56%, 중간점수 그룹은 23%, 점수가 낮은 그룹은 4%로 각각 나타났다. 위험지수의 정확도는 88%로 산출되었다.



평가항목 중 치매발생을 가장 강력하게 예고하는 것은 예상한 대로 고령과 인지기능점수 불량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5월13일자)에 발표되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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